[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김영구 기자] 25일 목동구장에서 열릴 예정인 '2015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넥센 히어로즈 경기에 앞서 전날 SK로 트레이드 된 정의윤이 밝은 표정으로 동료들과 훈련에 임하고 있다.
이날 SK는 16일만에 팔꿈치 통증에서 복귀한 김광현이, 넥센은 피어밴드가 선발로 나선다.
김광현은 올 시즌 9승2패 평균자책점 3.47, 피어밴드는 올 시즌 7승7패 평균자책점 4.40을 기록중이다.
[phot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