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신현식 기자] 25일 목동구장에서 열릴 SK 와이번스와 넥센 히어로즈 경기가 12호 태풍 할룰라의 영향으로 우천 취소 됐다.
KBO는 25일 오후 “목동 경기가 우천 취소 됐다. 이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 목동 SK-넥센전이 24일에 이어 25일도 우천 취소 됐다. 사진=MK스포츠 DB |
이날 선발 예정이었던 SK 김광현과 넥센 라이언 피어밴드의 대결은 무산됐다. 26일 선발은 SK 크리스 세든, 넥센 라이언 피어밴드가 격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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