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원익 기자] 25일 오후 목동구장과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KBO리그 2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6시 목동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SK 와이번스와 넥센 히어로즈 경기와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LG트윈스와 kt위즈의 경기가 12호 태풍 할룰라의 영향으로 우천순연됐다. 태풍의 영향으로 지난 23일부터 비가 그치지 않으면서 그라운드 상태 악화로 경기를 치르기 어려웠다. SK-목동전은 이틀 연속 우천 취소. 넥센은 시즌 12번째, SK는 15번째다.
↑ 사진(잠실)=김재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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