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日 도쿄)=천정환 기자] 김수철이 25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콜로세움에서 열린 '360게임 로드FC 024 IN JAPAN' 대회에서 일본의 나카하라 타이요를 상대로 승리하고 환호하고 있다
최홍만은'360게임 로드FC 024 IN JAPAN'을 통해 로드FC 데뷔전이자 종합격투기 복귀전을 치른다. 최홍만은 로드FC 데뷔전에서 무제한급에 출전해 카를로스 토요타와 맞대결한다.
이외에도 전어진은 후쿠다 리키와 미들급 타이틀 매치를 가지며, 최무배는 이번 대회에서 2연승에 도전한다.
윤동식은 '로드FC 022'에서 타카세 다이쥬 선수의 계체량 통과 실패로 무산된 경기를 다시 하게 됐다.
한편 최홍만이 출전하는 '360게임 로드FC 024 IN JAPAN'은 7월 25일 오후 7시부터 수퍼액션에서 생중계된다. 한, 중, 일, 동남아시아 전역, 미국, 캐나다 등 40여 개국에 중계된다.
[360게임 로드FC 024 IN JAPAN/ 7월 25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콜로세움 오후 7시]
[미들급 타이틀전] 후쿠다 리키 VS 전어진
[무제한급] 카를로스 토요
[헤비급] 가와구치 유스케 VS 최무배
[미들급] 미노와맨 VS 김대성
[밴텀급] 나카하라 타이요 VS 김수철
[88KG 계약체중] 타카세 다이쥬 VS 윤동식
[45KG 계약체중] 시나시 사토코 VS 이예지
[라이트급] 오하라 주리 VS 이광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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