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 김재현 기자] 26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릴 2015 KBO리그 SK 와이번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SK 김광현이 야구장에 도착해 몸을 풀기 위해 외야로 나서고 있다.
김광현은 지난 24일과 25일 선발로 예정됐으나 우천으로 취소되면서 등판이 미뤄졌다.
주말 3연전 중 두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되면서 휴식을 취한 양 팀은 이날 경기에서 승리를 따내기 위해 총력전을 펼칠 전망이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가수 안다가 넥센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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