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日 니시노미야)=곽혜미 기자] 26일 일본 니시노미야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2015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와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의 경기, 5회말 2사 1,2루 상황에서 한신 에고시가 1타점 적시타를 치고 있다.
연승이 중단된 한신은 랜디 메신저를 선발로 내세워 위닝시리즈를 가져가겠다는 각오다. 랜디 메신저는 올 시즌 6승7패 방어율 3.13을 기록중이다.
이에 맞서는 요코하마는 야마구치 순이 선발로 등판한다. 올 시즌 3승 3패 방어율 4.75를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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