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 옥영화 기자] 30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kt 위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3회초 무사 2루 kt 오정복 적시타 때 2루주자 김사연이 득점을 올리고 더그아웃서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3연승 질주중인 넥센은 선발 문성현을 앞세워 4연승을 노린다. 넥센 문성현은 시즌 23경기 0승 4패 평균자책점 6.15를 기록중이다. 문성현이 마운드를 지키고 시즌 첫 1승을 올릴수 있을지 기대된다.
kt 위즈는 2승 5패 평균자책점 7.54를 기족중인 선발 엄상백이 나서 연패탈출을 위해 혼신의 역투를 펼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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