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휴식을 취하고 경기에 나선 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가 2루타 2득점을 기록하고 개인 통산 600득점을 돌파하는 등 활약했습니다. 그러나 팀의 역전패를 막지는 못했습니다.
추신수는 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벌어진 미국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
추신수는 이날 장타와 동점 및 역전 득점까지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견인하는 듯했으나 팀이 재역전패를 당하면서 빛을 보지 못했습니다.
특히 이날 2득점으로 추신수의 메이저리그 통산 득점은 601점이 됐으며 시즌 타율은 0.238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