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천정환 기자] 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7회초 2사 삼성 김상수의 1루 아웃 합의판정을 기다리며 두산 양의지가 삼성 더그아웃을 향해 손짓하고 있다.
삼성은 외인 에이스 알프레도 피가로를 앞세워 시즌 두번째 7연승에 도전한다.
두산은 장원준이 선발로 나서 최근 3연패 탈출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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