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옥영화 기자] 2일 인천SK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7회초 SK 김광현이 LG 김영관을 삼진으로 잡고 포수 이재원에게 사인을 보내고 있다.
SK 와이선스와 LG 트윈스, 3대3대 트레이드 후 첫 시리즈에서 위닝은 누가 차지할까. LG는 선발 루카스를 앞세워 위닝시리즈를 노렸으나, 3.2이닝 7실점 후 고개를 떨궜다.
SK 선발 김광현은 올 시즌 18경기에서 9승2패 평균자책점 3.43을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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