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LA다저스 포수 A.J. 엘리스가 복귀한다.
다저스 구단은 5일(한국시간)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엘리스를 15일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시킨다고 밝혔다.
엘리스는 오른 무릎 염증 증세로 동부 원정 10연전 중이던 지난 7월 21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 A.J. 엘리스가 무릎 부상에서 복귀한다. 사진= MK스포츠 DB |
엘리스는 부상 전까지 6경기 연속 안
엘리스의 자리를 대신했던 포수 오스틴 반스는 다시 트리플A로 내려갔다. 그는 이번 시즌 메이저리그에서 9경기에 나와 15타수 4안타를 기록했다.
[greatnem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