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日 지바)=김영구 기자] 5일 일본 지바현 QVC 마린필드에서 열린 '2015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버팔로스와 지바롯데 마린스 경기, 3회말 1사에서 오릭스 미야자키 유키 좌익수가 지바롯데 기요타의 큼직한 타구를 잡기위해 펜스앞에서 점프했지만 잡지 못하고 있다.
전날 가네코의 7이닝 무실점 호투속에 승리를 거둔 오릭스는 시즌 6승에 도전하는 토메이 다이키, 지바롯데는 일본진출 첫 해 시즌 10승에 도전하는 이대은이 선발로 나섰다.
한편 이대은은 지난 달 30일 세이부전와의 57일만에 선발 복귀전에서 7이닝 2피안타 3볼넷 10탈삼진 무실점 역투속에 시즌 9승(2패)을 거뒀다.
![]() |
[phot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