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日 지바)=김영구 기자] 6일 일본 지바현 QVC 마린필드에서 열린 '2015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버팔로스와 지바롯데 마린스 경기에서 지바롯데가 난타전 끝에 8회말에 나온 기요타의 귀중한 희생타속에 9-8 한 점차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이틀연속 한 점차 승리를 거둔 지바롯데는 주중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가져갔다.
9회초에 등판 1이닝 무실점으로 승리를 지킨 지바롯데 마무리 니시노가 타무라 포수와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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