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모델 김시연, 태희가 9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린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대회인 ‘2015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엔페라컵’(이하 스피드레이싱) 4라운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전 시즌을 인터넷 생중계를 하고 있는 스피드레이싱은 네이버 스포츠와 다음TV팟을 통해 GT-A/BK 통합전과 R-300클래스, 투어링A/B 통합전까지 총 3경기를 생중계 한다.
뿐만 아니라 지난 라운드에서 대회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며 호평을 얻었던 인기 BJ그룹 OMG레인보우의 아프리카TV 생방송이 예정되어 있다.
경기 외에도 이번 라운드는 ‘더 랠리스트 썸머페스티벌’과 스피드레이싱이 함께 준비한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할 예정이어서 여름휴가철을 맞아 서킷을 찾는 스피드마니아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제)=김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