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신현식 기자] LG 트윈스 외야수 박용택이 7년 연속 100안타 기록을 달성했다. 박용택의 기록은 KBO 통산 25번째다.
박용택은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서 삼성 선발 타일러 클로이드를 상대로 1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좌익수 앞 안타를 만들어내며 올 시즌 100안타째를 채웠다.
↑ LG 트윈스 외야수 박용택이 11일 삼성전에서 1회 안타를 기록하며 7년 연속 100안타 기록을 달성했다. 사진(잠실)=곽혜미 기자 |
한편 삼성과 LG의 경기는 현재 2회 0-0으로 맞서고 있다.
[shsnice1000@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