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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동규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 윤보미가 역대급 시구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윤보미는 16일 서울 잠실야구장 LG와 KIA 경기에 앞서 같은 에이핑크 멤버 오하영과 시구·시타자로 나섰다.
이날 마운드에 나선 윤보미는 공을 힘차게 던졌고 그대로 포수 미트에 꽂혔다. 관중들은 와인드업 자세에 강속구로 완벽한 투구를 보인 윤보미에 탄성을 터뜨렸다.
↑ 사진=MK스포츠(잠실) 천정환 기자 |
한편 윤
윤보미는 지난 1월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에서 부사관 면접을 보던 중 "태권도를 8년 정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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