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충북 진천)=김영구 기자] 이정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배구대표팀 선수들이 2015 여자배구월드컵을 앞두고 18일 오후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훈련을 하면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김연경이 연습경기에서 스파이크를 성공한 후 환호하고 있다.
오는 22일부터 16일 동안 일본에서 열리는 '2015 여자배구 월드컵'은 대륙별 상위 2개팀과 주최국 일본, 지난 세계선수권 우승팀 미국을 포함 총 12개팀이 참가한다. 대회 1, 2위 팀에게는 2016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본선 출전권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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