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20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5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7회 초에서 LG 진해수가 선발 루카스의 뒤를 이어 마운드에 올라 역투하고 있다.
LG가 3-1로 앞서고 있다.
주중 롯데전에서 뼈아픈 2연패를 당한 LG는 잠실 라이벌 두산을 상대로 연패탈출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삼성에 2연패를 당한 두산 역시 상위권 도약을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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