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천정환 기자] 20일 목동 야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9회말 1사 1,2루. SK 김용희 감독이 넥센 서건창의 동점 적시타 때 홈으로 쇄도한 김하성의 세이프 판정을 비디오 판독 요청하고 있다.
넥센은 밴헤켄이 선발로 나섰다. 밴헤켄은 이번 시즌 24경기 등판해 12승 5패로 피어밴드와 함께 팀의 원투펀치를 이루고 있다.
SK는 김광현이 선발로 맞섰다. 김광현은 6이닝 4피안타 8탈삼진 3사사구 무실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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