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日 오사카)=정일구 기자] 22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2015 일본 프로야구'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와 한신 타이거즈 경기에서 한신이 7-2로 승리했다.
한신 선수들이 승리의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한신은 22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와의 경기에서 7-2로 승리했다. 전날 연패에서 탈출한 한신은 다시 연승 모드에 들어가며 시즌 전적 59승1무52패로 센트럴리그 선두를 지켰다.
한편, 2경기 연속 등판했던 오승환은 8회말 터진 팀타선의 도움으로 이날 불펜에서 몸을 풀었지만, 등판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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