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경기도 양평 더스타휴 골프&리조트(파72.6672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보그너 MBN 여자오픈 최종라운드, 김지희가 1번홀에서 화장을 고치고 있다.
보그너, 소다, 커터앤벅 등의 패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DFD패션그룹과 MBN이 손을 잡고 개최하는 ‘BOGNER MBN 여자오픈’에는 전인지(21 하이트진로), 하민송(19 롯데), 이민영2(23 한화), 조윤지(24 하이원리조트), 이정민(23 비씨카드) 등 국내 최고 선수들이 모두 출전해 하반기 판도를 결정지을 한판 승부를 벌인다.
한편 MBN과 DFD패션그룹이 공동 주최하고 KLPGA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KLPGA 투어 주관 방송사인 SBS골프와 네이버, 아프리카TV를 통해 매 라운드 생중계 된다.
[매경닷컴 MK스포츠(양평)=김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