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원익 기자] 롯데 자이언츠의 최준석이 3경기 연속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최준석은 23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2015 KBO리그 정규시즌 경기 5회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서 우중간 펜스를 넘어가는 솔로홈런을 때렸다. 삼성 선발 타일러 클로이드의 5구 컷패스트볼을 놓치지 않고 받아쳤다.
시즌 24호 홈런포이자 21일 사직 KIA전부터 3경기 연속 홈런이다.롯데는 최준석의 홈런에 힘입어 6-0까지 스코어를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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