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영구 기자] 2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 경기, 2회말 1사 만루에서 LG 정성훈이 SK 선발 켈리에게 헤드샷을 맞은 후 퇴장을 당하지 않자 양상문 감독이 황인태 구심에게 어필하고 있다.
이날 SK와 LG는 켈리와 류제국이 선발로 출격했다.
켈리는 올시즌 22경기에서 7승9패 평균자책점 4.21, 류제국은 올시즌 18경기에서 3승8패 평균자책점 4.66을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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