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조근 기자] 추신수 시즌 16호 홈런이 화제인 가운데 미모의 아내와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추신수의 부인 하원미는 과거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추신수는 하원미 를 꼭 안은 채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 추신수, 미모의 아내와 ‘설렘주의보’ 인증샷…추신수 시즌 16호 홈런 |
한편 29일(이하 한국시각) 추신수는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경기에서 2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 4회 동점 솔로홈런 포함 4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추신수 시즌 16호 홈런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