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공항)=김영구 기자] 독일 분데스리가 구자철(26·마인츠)이 라오스와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예선 2차전 팀 합류를 위해 30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구자철이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함께 입국장을 빠져 나오고 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다음달 3일 화성종합타운에서 라오스와 월드컵 지역 2차예선 2차전은 치른 후 레바논으로 출국해 8일 레바논과 2차 예선 3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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