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이보미(27·코카콜라재팬)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24번째 대회 니토리 레이디스 토너먼트(총상금 8천만엔)에서 시즌 세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이보미는 30일 일본 홋카이도 오타루CC(파72·6천483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4개로 1언더파 71타를 기록했다.
합계 7언더파 209타를 기록한 이보미는 2위에 오른 와타나베 아야카(일본)를 2타 차로 제치고 여유 있게 우승을 차지했다.
↑ 이보미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니토리 레이디스 토너먼트에서 시즌 세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르꼬끄골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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