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김영구 기자] 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U-17 축구 대표팀이 2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2015 수원 컨티넨탈컵 국제 청소년(U-17)국가대표 축구대회' 나이지리아와 첫 경기를 가졌다.
이승우가 상대 수비수가 쥐가 나자 다리를 풀어주고 있다.
이번 대회는 한국을 비롯해 U-17 칠레 월드컵 본선에 오른 나이지리아, 크로아티아, 브라질이 참가한다.
한국은 이날 나이지리아전을 시작으로 4일 크로아티아, 6일 브라질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차례로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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