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vs라오스.
[매경닷컴 MK스포츠(화성) = 옥영화 기자] 3일 화성경기종합타운에서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라오스와 한국의 경기가 열렸다. 전반 한국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날카로운 눈빛으로 그라운드를 바라보고 있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라오스전에서 득점보다 승리에 목표를 세웠다.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은 많은 골을 넣고 이기는 것도 중요하나 가장 기본적인 승리를 내다보고 총력전을 펼쳤다.
한편, 한국은 라오스전을 치른뒤 레바논으로 출국해 오는 8일 레바논과 2차예선 3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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