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김영구 기자] 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5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 경기, 8회말 무사 1루에서 넥센 박동원 포수가 한화 정근우의 보내기 번트타구가 공중에 뜨자 몸을 날려 잡아내고 있다.
이날 넥센은 문성현이 선발로 나서 자신의 첫 승과 팀 6연승에 도전한다. 문성현은 올시즌 30경기에서 승리없이 5패 평균자책점 5.83을 기록중이다.
한화는 올시즌 23경기에서 2승9패 1세이브 1홀드 평균자책점 7.93의 송은범이 선발로 나섰지만 1⅓이닝 5피안타 1사사구 3실점을 허용한 후 조기강판 당했다.
[phot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