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김영구 기자] 4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5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 경기, 6회말 1사에서 한화 정근우가 좌월 솔로홈런을 치고 팬들에게 홈런인형을 던져주고 있다.
이날 넥센은 올시즌 4번째 등판하는 오재영이 선발로 나서 7연승에 도전한다. 오재영은 3경기에서 승리없이 1패, 평균자책점 5.87 기록중.
이에 맞선 한화는 탈보트가 선발로 나서 연패탈출에 나선다. 탈보트는 올시즌 25경기에서 8승9패 평균자책점 5.29를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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