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공항) = 옥영화 기자]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4일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레바논과의 원정 경기를 위해 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전날 라오스전에서 8-0으로 대승을 거둔 축구대표팀은 피파랭킹 133위 레바논과 G조 3차전을 치른다. 한국은 레바논과 상대 전적에서 7승 2무 1패로 앞서 있지만, 원정에서는 1승 2무 1패로 팽팽히 맞서고 있다.
한국 대표팀 곽태휘가 팬의 사인요청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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