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옥영화 기자] 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 9회말 1사 LG 이병규(9)가 안타를 치고 있다.
4연승 중인 롯데 자이언츠는 시즌 1승 0패 평균자책점 4.85 이명우가 선발로 나섰다. 이명우는 5이닝 2실점을 기록하며 팀 5연승을 이끌고 1962일만에 선발승을 올렸다.
LG 트윈스 선발 우규민은 3이닝 4실점을 기록한 뒤 강판, 진해수와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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