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태안)=정일구 기자] 6일 충남 태안 골든베이 골프앤리조트(파72·6631야드)에서 열린 2015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한화금융 클래식 2015(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3억 원)' 4라운드, 윤채영이 10홀에서 캐디와 웃고 있다.
배선우(21.삼천리)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특급대회인 한화금융클래식에서 사흘내내 단독선두를 질주하며 생애 첫 승을 눈앞에 뒀다.
배선우는 지난 5일 충남 태안 골든베이 골프앤리조트(파72·6631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5개로 1오버파 73타를 기록해 중간합계 8언더파 208타로 단독 2위(4언더파 212타)에 자리한 일본선수 노무라 하루(23.한화)를 4타차로 따돌리고 단독선두를 질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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