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 김재현 기자] 8일 목동야구장에서 벌어질 2015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프로골퍼 양수진과의 열애를 인정한 두산 유희관이 야구장에 도착해 훈련을 준비를 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지난 주말 한화와의 2연전에서 연패를 당한 두산은 이날 넥센을 상대로 2연패 탈출을 노리고 있다.
넥센은 손가락 부상으로 결장했던 박병호의 복귀로 두산을 상대로 승수를 쌓기 위해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리그 4위 넥센은 3위 두산에 1경기 차로 바짝 뒤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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