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진수 기자]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가 2연패에 빠졌다. 오승환은 2경기 연속 결장했다.
한신은 11일 일본 효고현 니시노미야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2015 일본프로야구 히로시마 도요 카프와의 홈경기에서 0-3으로 패했다.
한신은 2연패에 빠졌지만 65승60패1무로 센트럴리그 선두를 지켰다.
↑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 선수들. 사진=MK스포츠 DB |
한신 선발 투수 이와타 미노
히로시마는 3회와 6회, 7회 각각 한 점씩 뽑았다.
초반부터 점수에서 끌려가면서 오승환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오승환은 올 시즌 2승2패 39세이브 평균자책점 2.71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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