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영구 기자] 1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프로야구' kt위즈와 두산베어스 경기, 4회초 선두타자로 나온 kt 댄블랙이 두산 선발 장원준을 상대로 시즌 12호 중월솔로홈런을 치고 박계원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면서 홈으로 향하고 있다.
이날 kt는 저마노가 선발로 나서 팀 4연승에 도전한다. 저마노는 앞선 10경기에서 3승5패, 평균자책점 4.37을 기록중이다.
충격의 6연패에 빠진 두산은 장원준을 선발로 내세워 연패 탈출에 나선다. 장원준은 앞선 26경기에서 12승10패, 평균자책점 3.76을 기록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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