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SK핸드볼경기장) = 옥영화 기자] 1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015 빅터 코리아오픈 배드민턴 슈퍼시리즈 남자복식 32강 한국 전봉찬과 김대은과 말레이시아의 경기, 한국 김대은이 득점 후 전봉찬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2015 빅터 코리아오픈 배드민턴 슈퍼시리즈가 1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SK핸드볼경기장에서 막을 올렸다. 코리아오픈 배드민턴 슈퍼시리즈는 종목별(남녀단식·남녀복식·혼합복식) 세계랭킹 1∼10위 선수들이 의무적으로 참가하는 대회다. 올해에도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가장 주목받는 한국선수는 남자복식의 세계랭킹 1위 이용대(27·삼성전기)-유연성(29·수원시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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