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신문로) = 옥영화 기자] 17일 서울 신문로 대한축구협회축구회관에서 K리그 클래식 수원 삼성과 FC서울의 슈퍼매치 관련 기자회견이 열렸다. 수원 염기훈-서정원 감독과 서울 최용수 감독-차두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는 1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 수원 삼성과 FC 서울의 슈퍼매치가 열린다. 이에 앞서 FC 서울 최용수 감독과 수원 삼성 서정원 감독 그리고 차두리, 염기훈이 참석해 승리다짐과 각오 등을 밝히는 공식 기자회견을 가졌다.
특히, 수원 캡틴 염기훈은 개인 통산 도움 대기록 달성을 앞두고 있다. 염기운은 현재 K리그 통산 67개 도움을 기록중이다.
한편, 19일 슈퍼매치에서는 기적의 사나이 신영록이 5년만에 빅버드를 밟고 시축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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