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종 세레머니, 그가 손가락을 입에 문 이유는? 출산의 기쁨 전하기 위해

양현종 세레머니, 그가 손가락을 입에 문 이유는? 출산의 기쁨 전하기 위해

KIA 에이스 양현종(27)이 아빠가 된 세레모니를 펼쳐 눈길을 모았다.

양현종은 지난 15일 광주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얻었다. 약혼녀가 건강한 딸을 출산한 것이다.

양현종은 올시즌을 마친 뒤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지만 시즌 중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발표를 하지 않았다.

↑ 양현종 세레머니

예정일보다 아기가 일찍 태어나면서 사실이 알려졌고, 16일 한화전에서는 KIA 선수들이 젖병을 빠는 세리머니를 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선발 등판한 양현종은 6이닝 3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6이닝 이상 3자책 이하)를 기록하면서 지난 경기 부진에서 벗어나는 경기를 벌였다.

양현종 세레머니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