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영구 기자] 1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 경기, 7회초 2사에서 대타로 나온 롯데 강민호가 삼진을 당한 후 덕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2연승 중인 롯데는 송승준을 선발로 내세워 5위 굳히기에 나섰다. 송승준은 앞선 23경기에서 8승6패, 평균자책점 4.39을 기록중이다.
2연패 중인 두산은 이현호가 선발로 나선다. 이현호는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44경기에서 2승1패 2홀드, 평균자책점 4.73을 기록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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