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국가대표팀 주장 기성용(26·스완지 시티)이 소속팀에서 3경기 연속 출전했으나 승리와 인연은 없었다.
스완지는 19일(한국시간) 에버턴 FC와의 2015-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 홈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이번 시즌 리그 성적은 2승 3무 1패 득실차 +3 승점 9가 됐다.
기성용은 후반 16분 교체 투입되어 중앙 미드필더로 29분을 소화했다. 후반 17분 유효슈팅을 이끈 키 패스를 기록했다. 추가시간 세트피스 상황에서 왼발 슛은 너무 높았다.
↑ 기성용(4번)이 첼시와의 2015-16 EPL 1라운드 원정에서 오스카(왼쪽)와 공을 다투고 있다. 사진(잉글랜드 런던)=AFPBBNews=News1 |
2015-16시즌 스완지 소속으로 기성용은 5경기에 나와 평균 41분을 소화했다. 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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