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옥영화 기자] 2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5회초 무사 kt위즈 장성우가 안타를 치고 김민재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LG 트윈스는 시즌 8승 10패를 기록중인 선발 루카스가 마운드에 올랐다.
이에 맞선 kt 위즈 선발 저마노는 초반부터 흔들리며 2이닝 6실점 후 강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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