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창원)=김영구 기자] 24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5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NC 다이노스 경기에서 NC가 선발 스튜어트의 5이닝 3피안타 무실점 호투와 홈런 5개 포함, 장단 14안타를 떠뜨리는 타선의 폭발력을 앞세워 갈길바쁜 KIA에 16-5 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2연패에서 탈출한 NC 김경문 감독이 시즌 44호 홈런포를 쏘아올린 테임즈와 승리의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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