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동원 자책골 정정, 유럽축구연맹에 의해서 파브리시오의 골로 기록
지동원의 자책골이 정정됐다.
2일(현지시간)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2차전에서 아우크스부르크는 2일 FK 파르티잔과의 2015-1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본선 48강 조별리그 L조 2차전 홈경기에서 1-3으로 졌다.
지동원은 0-1로 지고 있던 후반 9분 자책골을 기록하는 불운을 겪었다. 코너킥 상황에서 상대의 슈팅이 지동원의 발에 맞고 들어가 지동원의 자책골로 기록됐으나 이후 UEFA는 이후 지동원의 자책골이 아닌 파브리시오의 골로 공식 인정했다.
↑ 지동원 사진=ⓒAFPBBNews = News1 |
지동원 자책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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