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3루 주루코치 누구’...연이은 주루사로 한화 5강 진출 ‘물거품’
한화 3루 주루코치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두 번의 주루사에 한화 이글스의 5강 진출이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한화는 1일 서울시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방문 경기에서 3-4로 패했다. 홈을 향하던 주자 두 명이 횡사한 것이 큰 영향을 끼쳤다.
↑ ‘한화 3루 주루코치 누구’...연이은 주루사로 한화 5강 진출 ‘물거품’ / 사진=MK스포츠 |
이날 5위 SK 와이번스가 두산 베어스에 패하면서 한화는 아직 '5강 진출 가능성'은 남겨놨다. 하지만 무척 희박하다.
SK가 남은 2경기에
또한 0.5게임 차로 한화를 앞선 KIA 타이거즈가 5경기를 남겨둔 터라, 한화는 SK를 제치더라도 KIA의 패배를 또 기다려야 한다.
목동구장에서 나온 두 번의 주루사는 한화에 치명적인 독이 됐다.
한화 3루 주루코치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