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 옥영화 기자] 3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릴 '2015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kt위즈의 경기, 한화 정근우가 kt 조범현 감독에게 애교를 부리고 있다.
kt위즈는 정규시즌 홈 마지막 경기 한화전에서 선발 옥스프링을 앞세워 승리를 노린다. kt 옥스프링은 30경기 11승 10패 평균자책점 4.63을 기록하고 있다.
한화 역시 kt 위즈와 시즌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한화는 시즌 1승 0패 선발 김용주가 마운드를 지킨다. 한편, 한화는 전날 승리로 5위 SK와 승차를 1경기차로 줄였다. 이에 kt전에서 5강 싸움에 전력을 다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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