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윤진만 기자] 포항 스틸러스 상승세를 이끈 황선홍 감독(47)이 9월 감독상을 탔다.
9월 한 달간 3승 1무 포함 최근 12경기 연속 무패(7승 5무)를 기록해 'danill 테일러 이달의 감독상'을 거머쥐었다.
'danill 테일러 이달의 감독상'은 연승, 승점, 승률 등 팀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는지를 정량적 데이터로 산출한 뒤 이를 바탕으로 한국프로축구연맹 경기평가회의에서 최종 선정한다.
↑ 7월 11일 FC서울 원정에서 3-1 승리한 포항 황선홍 감독. 사진(상암)=김재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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