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천정환 기자] 7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SK 와이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6회말 2사 1,2루. SK 켈리가 넥센 김하성을 땅볼 처리하고 풍선껌을 불며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SK는 김광현이 넥센은 밴헤켄이 선발 맞대결을 펼친다.
밴헤켄은 올 시즌 SK를 상대로 4경기서 2승 무패 평균자책점 1.73으로 천적의 면모를 과시했다.
올 시즌 넥센은 SK와 목동구장서 4승4패 우열을 가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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