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 옥영화 기자] 9일 서울 중구 동호로 장충체육관에서 '360GAME ROAD FC 026'가 열렸다.
플라이급 통합 타이틀전에서 연장 혈투끝에 송민종이 판정승을 거두고 챔피언벨트를 찼다. 송민종이 판정승을 거두며 기쁨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
'360GAME ROAD FC 026' 라이트급에는 정두제와 김승연, 밴텀급에는 한이문과 유안 예, 라이트급에는 사사키 신지와 최종찬, 페더급에는 홍영기와 허난난, 무제한급에는 명현만과 쿠스노키 자이로, 헤비급에는 최무배와 마이티 모, 플라이급 통합 타이틀전에는 조남진과 송민종이 출전해 한판승부를 펼친다.
한편, 로드FC '360GAME ROAD FC 026'은 오후 8시부터 슈퍼액션(Superaction)과 텐센트(Tencent)를 통해 생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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