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공항)=정일구 기자] 2018년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G조 4차전 쿠웨이트와의 원정경기를 마친 태극전사들이 1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축구대표팀 구자철이 팬이 가져온 유니폼에 사인을 하고 있다.
지난 8일 쿠웨이트 SC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과 쿠웨이트의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G조 4차전에서 한국이 쿠웨이트를 1-0으로 이겼다. 한국은 4전 4승 득실차 +14 승점 12로 무패·전승·무실점으로 2위 쿠웨이트를 승점 3점차로 제치고 선두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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